고유성이 진정성까지 가기 위해서는 축적의 시간이 요구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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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‘고도를 기다리며를 마지막으로 연출한 임영웅 선생은 당시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‘고도는 일단락 짓는다.1500회 넘게 공연하며 22만여 명의 관객을 만났다.